골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왕정훈이 섹스튜풀보기로 무너졌다.
왕정훈은 19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베이힐 골프클럽(파72, 7381야드)에서 열린 2016-2017 PGA 투어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총상금 870만달러) 3라운드서 버디 4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 섹스튜풀보기 1개로 5오버파 77타를 쳤다. 중간합계 이븐파 216타로 공동 39위가 됐다.
왕정훈은 2라운드까지 5타를 줄여 공동 8위까지 올랐다. 그러나 단 하루만에 31계단 하락했다. 6번홀 더블보기로 출발한 뒤 8번홀에서 버디를 잡았다. 그리고 9번홀에서 섹스튜풀보기가 나왔다. 티샷부터 러프에 빠졌고, 이후에도 공이 벙커로 들어가는 등 꼬였다. 무려 10타만에 홀아웃했다. 이후 10번홀, 12번홀, 16번홀에서 잇따라 버디를 잡으며 분위기를 바꿨으나 15번홀에서 보기를 범했다.
케빈 키스너(미국), 찰리 호프먼(미국)이 11언더파 205타로 공동 선두다. 타이럴 홀튼(잉글랜드), 매튜 피츠패트릭(잉글랜드), 마크 레시먼(호주)이 8언더파 208타로 공동 3위를 형성했다. 그러나 김시우(CJ대한통운)는 왕정훈과 함께 공동 39위다. 안병훈(CJ그룹)은 2오버파 218타로 공동 56위에 머물렀다.
[왕정훈.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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