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디즈니 실사 영화 ‘뮬란’의 니키 카로 감독이 영화의 성격을 밝혔다.
그는 18일(현지시간)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와 인터뷰에서 “구체적인 디테일은 알려줄 수 없다. 그러나 제작비, 로케이션, 스토리는 중국에서 믿을 수 없는 마샬 아츠 영화를 찍는데 충분하다”라고 말했다.
니키 카로 감독은 9살 딸에게도 마샬 아츠를 가르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어 “노래가 없으며, 내 아이가 보기에는 공포스러울 수도 있다”라고 말했다.
‘뮬란’은 뮤지컬영화가 아니라 강렬한 마샬 아츠 무비가 될 전망이다.
2018년 11월 9일 개봉.
[사진 제공 = 디즈니]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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