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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 반전의 주인공이 나타난다.
19일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는 50대 가왕 강남제비의 자리를 넘보는 실력파 도전자들의 화려한 무대가 공개된다. 감성 보이스로 왕좌에 오른 강남제비가 필살 무대를 선보여 51대 가왕의 자리에 오를 수 있을 지 모두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날 '복면가왕'은 지난 12일 방송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 청와대 퇴거 관련 '뉴스특보'로 방송이 중단됨에 따라 180분 특별편성으로 꾸며진다. '일밤-은밀하게 위대하게'는 결방이다.
MC 김성주는 듀엣무대에서 청아한 목소리로 모두를 매료시킨 복면가수를 보고 "이 분이 가면 벗으면 모두 경악할 것"이라며 역대급 반전의 주인공을 예고했다.
판정단들은 반전의 주인공의 무대가 끝난 후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목소리다" "사랑스럽고 예쁜 목소리다"라며 극찬했다. 특히 조장혁은 "예술성이 아트의 경지에 이르렀다"고 감동의 소감을 전했다.
19일 오후 4시 50분 방송.
[사진 = MBC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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