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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마블 히어로 무비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2’의 제임스 건 감독이 3편 제작을 언급했다
그는 18일(현지시간) 야후 무비와 인터뷰에서 “캐릭터가 어디로 가고, 무슨 일을 하고, 다음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에 대한 수천 가지 아이디어를 갖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제임스 건 감독은 3편의 메가폰을 잡지 않을 전망이다. 그는 다른 영화에 관심이 있다고 말했다.
마블의 수장 케빈 파이기는 지난해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3’ 제작을 공식화했다. ‘가오갤3’는 마블 페이즈4에 합류할 예정이다.
한편 ‘가오갤2’는 1편의 크리스 프랫, 조 살다나, 데이브 바티스타, 빈 디젤, 브래들리 쿠퍼, 마이클 루커, 카렌 길런, 션 건 등이 그대로 출연한다. 커트 러셀은 크리스 프랫(스타로드 역)의 아버지로 등장한다. ‘람보’ 실베스터 스탤론은 중요한 조연으로 등장한다.
5월 5일 개봉.
[사진 제공 = AFP/BB NEWS, 마블]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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