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최민용 "동안 비결? 잘 안 씻는다" 솔직 고백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최민용이 동안 비결을 공개했다.

20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 유세윤은 10년 만에 컴백한 최민용에게 "세월의 흔적이 전혀 없다"고 말했다.

이에 전현무는 "최민용이 나랑 동갑이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러자 크리스는 "동안 비법이 있냐?"고 물었고, 최민용은 곰곰이 생각하다 "잘 안 씻는다"고 솔직히 답했다.

최민용은 이어 "너무 많이 씻는 것도 안 좋고, 너무 많은 지나친 화장을 매일 같이 하는 것도 안 좋다. 나는 카메라 앞에 서지 않는 한 메이크업을 절대 안 한다"고 추가했다.

[사진 = JTBC '비정상회담'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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