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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톰 크루즈가 ‘미션 임파서블6’에서 역대급 액션 스턴트를 펼친다.
‘미션 임파서블6’ 프로듀서 데이비드 엘리슨은 최근 세계 최대 뮤직 페스티벌 ‘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SXSW)’에 참석해 “‘로그네이션’의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아 우리는 매우 흥분된다”며 말문을 열였다.
이어 “톰 크루즈는 부르즈 할리파 빌딩에도 올라가고, A380 비행기에 매달리기도 했다. 이번엔 이전과는 비교할 수도 없는 최고의 액션을 펼친다. 그는 믿을 수 없는 액션 스턴트를 펼치기 위해 지난 1년간 운동을 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슈퍼맨’ 헨리 카빌이 맡게 될 캐릭터도 무척 흥미롭다”고 전했다.
‘미션 임파서블6’는 5편에 이어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는다. 톰 크루즈, 헨리 카빌을 비롯해 레베카 퍼거슨, 사이먼 페그, 제레미 레너가 출연할 예정이다.
최근 바네사 커비도 여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했다.
‘미션 임파서블6’는 조만간 파리에서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2018년 7월 개봉한다.
[사진 제공 = 파라마운트]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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