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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케이블채널 tvN 새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극본 김경민 연출 김진민, 이하 '그거너사')가 1%대 시청률로 첫 출발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20일 첫 방송된 '그거너사'는 시청률 1.3%(이하 케이블플랫폼 가입 가구,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전작인 '내성적인 보스'(극본 주화미 연출 송현욱) 최종화 시청률 1.8%보다 1.5%P 낮은 수치다. '내성적인 보스' 첫 화는 3.2%를 기록한 바 있다.
한편 여주인공 걸그룹 레드벨벳 조이는 시청률 3%가 넘을 경우 전 출연진과 '루키' 댄스를 선보이겠다고 공약을 걸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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