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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트와이스가 음원 파워를 과시했다. '녹녹'(KNOCK KNOCK) 발매 4주차에도 음원차트 정상을 휩쓸고 있다.
지난달 20일 발표된 '녹녹'은 19일 기준,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주간차트 정상에 올랐다. 지니, 네이버 뮤직, 올레뮤직, 소리바다, 몽키 3 등 5개 주간음원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이 밖에 멜론과 엠넷, 벅스뮤직 차트에서도 2위에 오르는 등 신곡과의 경쟁에서 변함없는 인기를 과시 중이다.
트와이스는 '녹녹' 공개 후 실시간, 주간 음원차트 올킬, 앨범 선주문 31만장 돌파 등 온, 오프라인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했다. 대세 걸그룹으로서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또한 '녹녹' 뮤직비디오는 공개 28일 5시간 만에 유튜브 조회수 6,000만 건을 넘어섰다.
앞서 'TT'가 세운 최단 기간 6,000만 뷰 돌파 기록을 자체 경신하면서 신기록 제조기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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