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창원 윤욱재 기자] NC '간판타자' 나성범(28)이 시범경기 첫 아치를 그렸다.
나성범은 21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벌어진 2017 KBO 리그 시범경기 한화와의 경기에 3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 1회말 우측 담장을 넘기는 2점짜리 홈런을 터뜨렸다.
나성범은 한화 선발투수 이태양을 상대로 시범경기 1호 홈런을 기록했다.
[나성범.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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