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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그룹 레드벨벳 멤버 조이가 에너지 넘치는 여고생 룩을 연출했다.
조이(윤소림)는 지난 20일 방영된 tvN 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에서 에너지 넘치는 발랄한 성격의 여고생으로 등장했다.
조이는 가게를 하며 자신을 키우는 할머니를 위해 자전거를 타고 배달을 해주는 것은 물론 오디션을 보러 가는 길에 버스에서 만난 할머니의 팔다 남은 야채까지 구입했다. 그는 양손이 무거운 채로 갑작스러운 비를 만났지만 다행히도 오디션장에 무사히 도착했다.
이날 조이는 핑크 후드 집업 재킷에 화이트 이너, 데님팬츠를 입어 발랄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여기에 콜가의 블랙 레더 스니커즈를 매치해 캐주얼한 느낌을 더했다.
한편, tvN 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는 매주 월,화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조이. 사진 = 방송 화면 캡처]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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