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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차민호(엄기준)가 정신감정을 신청하며 빠져나갈 궁리를 했다.
21일 밤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극본 최수진 최창환 연출 조영광 정동윤)에서 차민호는 정신병자 행세를 했다.
차민호는 자신의 앞에 나선 박정우(지성)에 "대한민국에서 돈과 권력으로 할 수 없는 게 뭐가 있을까요. 좀 가르쳐 주세요. 박정우 검사님"이라며 끝까지 조롱했다.
차민호는 끝까지 정신병자 행세를 하며 소름끼치는 연기를 펼쳤다.
[사진 = SBS '피고인'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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