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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윤소이가 예비남편 조성윤과의 달콤한 일상을 공개했다.
윤소이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꽃놀이 하는 바보 둘"이라고 적고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소이는 하얀색 원피스를 입고 잔디 위에 쪼그려 앉아 휴대폰을 들여다보고 있다. 조성윤은 꽃을 들고 앉아 분위기를 맞추고 있다.
앞서 윤소이는 "수영을 싫어하는 내가 풍덩 들어갈만큼 아름다운 자연이구나"라며 사진 한 장을 공개하고, 들뜬 기분도 드러냈다. 윤소이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행복한 미소를 드러냈다.
한편 윤소이와 조성윤은 지난 19일 웨딩화보 촬영차 인도네시아 발리로 출국했으며 5월 22일 비공개 결혼식을 치른다.
[사진 = 윤소이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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