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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이진욱의 안방극장 복귀가 논의되고 있다.
22일 오전 KBS 드라마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7일의 왕비'가 '김과장'과 '추리의 여왕' 후속 수목드라마로 편성됐다"고 밝혔다.
이어 "배우 이진욱, 박민영, 진구의 출연이 논의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출연이 확정될 경우 이진욱은 지난해 MBC 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 이후 1년여만의 안방극장 복귀다.
'7일의 왕비'는 폐비 신씨와 중종의 '인왕산 치마바위 전설'에서 모티브를 딴 로맨스 사극이다. 조선 제11대 왕인 중종과 7일 만에 폐위된 단경왕후의 로맨스를 그린다. 이정섭 PD와 최진영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이진욱, 박민영, 진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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