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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젝스키스가 데뷔 20주년을 맞아 새로운 음악으로 팬들을 만난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22일 마이데일리에 "젝스키스가 데뷔 20주년을 맞아 컴백을 준비 중"이라며 "세부 사항은 내부 논의 중이며 확정된 이후 공식 발표하겠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젝스키스는 지난 1997년 1집 '학원별곡'으로 가요계에 데뷔, 올해로 20주년을 맞았다.
지난해 MBC '무한도전'을 통해 16년 만에 재결합한 이들은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으며 활발한 활동을 펼쳐 왔다.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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