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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신하균(42), 김고은(25)이 결별했다.
두 사람의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는 "신하균, 김고은이 2월 말 경 결별했다. 바쁜 스케줄 때문에 자연스럽게 멀어졌다. 앞으로도 좋은 선후배 관계를 유지할 것"이라고 22일 오전 밝혔다.
신하균과 김고은은 열애 2개월 째인 지난해 8월 관계를 인정하며 연예계 공식 커플이 됐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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