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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스텔라(Steller)가 브라질 콘서트를 전석 매진시키며 월드 스타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이번 일정은 3월11일 일본 콘서트 이후 진행되는 공연임에도 전석이 조기 매진되어 해외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스텔라는 브라질 수도 상파울루에서 콘서트를 마치고 포르테라자에서 팬싸인회를 개최한다. 팬들과 팬서비스와 직접 소통을 꾀한다.
소속사 디 엔터테인먼트 파스칼 측은 "상파울루에서 첫 단독 콘서트가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라며 "스텔라가 남미에서 선보이는 첫 무대이기 때문에 관심도가 높았고 900%이상 달성한 클라우드 펀딩도 한몫 한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스텔라는 데뷔 6년차 걸그룹으로 올해 중순 컴백 목표로 준비 중이다.
[사진 = 디 엔터테인먼트 파스칼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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