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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최민식이 22일 오전 서울 압구정동 CGV에서 열린 영화 '특별시민'(감독 박인제 제작 팔레트픽처스 배급 쇼박스)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극중 힙합 공연을 도와준 다이나믹듀오에게 감사인사를 하고 있다.
'특별시민'은 현 서울시장 변종구(최민식)가 차기 대권을 노리고 최초로 3선 서울시장에 도전하는 치열한 선거전 이야기다. 오는 4월 개봉예정.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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