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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최진혁이 3년 만의 브라운관 복귀 소감을 밝혔다.
22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케이블채널 OCN 새 토일드라마 '터널'(극본 이은미 연출 신용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최진혁은 "오랜만에 드라마로 인사를 드려서 부담이 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터널'에서 박광호 역의 포지션이 굉장히 중요하고 1, 2부는 두세 장면 빼고 다 광호가 이끌어 간다. 항상 파트너가 있어 같이 만들어가는 작품이었는데 '터널'은 광호가 고군분투하는 작품인데다 30년을 뛰어넘어 상상력을 더해야 해서 만들어가는 과정이 쉽지 많은 않다.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25일 밤 10시 첫 방송.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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