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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프리스틴(유하, 레나, 로아, 예하나, 시연, 성연, 나영, 은우, 결경, 카일라)이 벅찬 데뷔 소감을 전했다.
22일 오후 4시 서울 서초구 서초동 한진아트센터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하이!프리스틴'(HI! PRISTIN)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프리스틴 시연은 "9년만에 이렇게 데뷔하게 됐는데 이렇게 많은 분들 앞에서 저희 무대를 선보일 수 있게 된 것이 행복하고 보람차다"라며 "오늘 잊지 못할 것 같다"고 말했다.
하나는 "멤버들과 함께 해온 세월이 오래된 것 같은데, 언니 동생 친구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 앞으로 활동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타이틀곡 '위우'(WEE WOO)는 청량하면서도 활기찬 팝과 강한 비트가 인상적인 곡으로, 프리스틴의 매력과 에너지를 보여준다. 신디사이저 사운드와 드럼이 돋보인다.
데뷔앨범은 21일 낮 12시 공개됐다.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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