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프리스틴(유하, 레나, 로아, 예하나, 시연, 성연, 나영, 은우, 결경, 카일라)이 작업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이 잘 구축됐다고 밝혔다.
22일 오후 4시 서울 서초구 서초동 한진아트센터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하이!프리스틴'(HI! PRISTIN)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타이틀곡 '위우' 작사와 작곡에 참여한 성연은 "저희 매력을 어떻게 보여드릴 수 있을까 고민 많이 했다"며 "저희 회사가 앨범 참여에 좋은 환경이다"라고 말했다.
프리스틴 팀명은 영어 단어 '프리스매틱'(Prismatic)의 '밝고 선명한'과 '엘라스틴(Elastin)의 '결점 없는 힘'을 결합한 것으로 '밝게 빛나는 각자의 매력을 하나로 모아 최고가 되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타이틀곡 '위우'(WEE WOO)는 청량하면서도 활기찬 팝과 강한 비트가 인상적인 곡으로, 프리스틴의 매력과 에너지를 보여준다. 신디사이저 사운드와 드럼이 돋보인다.
데뷔앨범은 21일 낮 12시 공개됐다.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