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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양세찬의 텐'이 시즌2로 돌아온다.
JTBC 디지털 스튜디오 새단장 이후 제작한 첫 오리지널 콘텐트 '양세찬의 텐2'는 단순히 랭킹을 정하는 순위 프로그램이 아닌, 최근 대학생들이 관심 있어 하는 핫한 아이템을 주제로 선정하여 정보와 재미까지 얻어갈 수 있는 일거양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번 시즌2에서는 시즌1을 진행했던 개그맨 양세찬을 중심으로 아이돌 그룹 크로스진의 멤버 신원호와 타쿠야가 새 MC로 합류한다. 시즌1과는 달리 세 사람의 브로맨스가 또 다른 재미요소가 될 예정이다.
앞서 '양세찬의 텐' 시즌1은 에디킴, 장도연 그리고 인터넷에서 화제가 된 '폭탄주 이모' 등 화제의 인물들이 출연해 '위로송 텐', '폭탄주 텐', '연말 민폐 커플 텐' 등의 재기발랄한 랭킹 주제로 인기를 끈 바 있다.
2017년 대세 개그맨 양세찬과 꽃미남 그룹 크로스진의 신원호, 타쿠야가 합류한 '양세찬의 텐2'는 오는 30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20분 JTBC2에서 방송된다. 이와 동시에 '양세찬의 텐' 페이스북, 네이버TV, 유튜브 등에서도 방송 될 예정이다.
[사진 = JTBC2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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