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보통사람'(감독 김봉한 제작 트리니티 엔터테인먼트 배급 오퍼스픽쳐스)이 개봉을 기념해 24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GV를 개최, 손현주, 김봉한 감독과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보통사람'은 1980년대, 보통의 삶을 살아가던 강력계 형사 성진이 나라가 주목하는 연쇄 살인사건에 휘말리며 삶이 송두리째 흔들리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오는 24일 오후 9시 30분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GV를 가질 예정으로 많은 예비 관객들의 관심을 배가시키고 있다. 이번 '보통사람' GV는 이은선 영화저널리스트의 진행으로 가족의 행복을 바라는 가장 평범한 가장이자 형사 성진으로 분한 손현주와 연출을 맡은 김봉한 감독이 함께 참석해 영화를 본 관객들과의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
배우와 감독에게 직접 듣는 영화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는 물론, 촬영 중 있었던 에피소드 그리고 질의응답까지 배우와 감독, 관객 간의 소통을 위한 알찬 시간이 될 것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이번 기회를 통해 영화를 보고 난 후의 진한 여운과 가슴 속 깊은 울림을 함께 나누는 등 '보통사람' GV에 참석한 관객들에게 뜻 깊은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보통사람'은 23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