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고양 김진성 기자] "이현민 트리플더블을 축하한다."
KCC가 6연패서 탈출했다. 22일 2위 오리온에 승리하면서 9위 kt에 0.5경기 차로 추격했다. 오리온이 주축멤버들을 대거 경기출장명단에서 제외하면서 KCC의 우세가 예상됐다. KCC는 오리온을 상대로 수월하게 경기를 치렀다. 이현민이 11점 10리바운드 11어시스트로 트리플더블을 달성했다.
추승균 감독은 "초반에 선수들의 몸이 가라앉았지만, 중반 이후 잘 해줬다. 상대가 외국선수 한 명을 뛰게 했고, 전력을 다하지 않은 것 같다. 상대가 국내선수들이 뛴다고 해도, 이현민이 트리플더블을 달성했다. 축하한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추 감독은 "전자랜드와의 최종전이 남았다. 그 경기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추승균 감독. 사진 = 고양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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