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화성(경기도) 유진형 기자] IBK기업은행 이정철 감독이 22일 오후 경기도 화성실내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6-2017 V리그 여자부 플레이오프 3차전 IBK기업은행과 KGC인삼공사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1(23-25, 25-16, 25-11, 25-17)로 승리한 뒤 기뻐하고 있다.
플레이오프 전적 2승 1패를 기록한 IBK기업은행은 이제 인천으로 향한다. 하루 휴식을 취한 뒤 24일부터 흥국생명과 5전 3선승제의 챔피언결정전을 치른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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