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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라디오스타' 정다래가 추성훈의 남자다움을 언급했다.
22일 밤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 519회에는 추성훈, 황광희, 이지혜, 정다래가 출연했다.
수영선수 출신 정다래는 "정우성, 현빈보다 추성훈 선배님이 멋있다"라며 "연예인을 실제로 본 적도 있지만, 추성훈 선배님은 실제로 봤을 때 정말 남자, 야망이 있다"라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추성훈은 함박웃음을 지으며 "뭘 사고 싶어? 뭘 사야 되니. 사러 가자"라고 좋아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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