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엠마 왓슨 주연의 디즈니 실사영화 ‘미녀와 야수’가 23일 200만 관객을 돌파한다.
이날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녀와 야수’는 22일 하루동안 12만 3,993명을 불러모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은 197만 4,956명이다. 23일 오전 중에 200만 돌파가 확실하다.
‘미녀와 야수’는 저주에 걸려 야수가 된 왕자가 ‘벨’을 만나 진정한 사랑에 눈뜨게 되는 아름다운 이야기를 그린 영화이다.
엠마 왓슨과 댄 스티븐스, 루크 에반스, 조시 게드와 이안 맥켈런, 이완 맥그리거, 엠마 톰슨 등 명배우들이 매력적인 캐릭터를 스크린에 재현하고, 빌 콘돈 감독이 탁월한 연출력으로 화려한 무대를 만들어냈다.
한석규, 김래원 주연의 ‘프리즌’은 8만 5,056명을 동원해 2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은 10만 8,371명이다.
[사진 제공 = 디즈니]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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