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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이주연이 살이 찌지 않는 이유를 밝혀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트렸다.
23일 방송하는 케이블채널 패션앤(FashionN) '팔로우미8'에서는 '리즈갱신! 프로젝트! 인생샷 만들기'를 주제로 5MC가 콘셉트 사진 잘 찍는 방법부터 셀기꾼으로 거듭 날 수 있는 다양한 팁을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방송에 앞서 진행된 스튜디오 촬영 현장에서 이주연은 해외 통신원들의 셀프카메라를 지켜보던 중 뉴욕의 먹거리에 열광하는 다른 MC들에게 "사실 먹는 것에 감흥이 없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그는 "다이어트를 딱히 해 본적도 없다. 솔직하게 말하면 비호감이 될 수도 있지만 자신은 억울하다"며 아예 살이 찌지 않는 이유는 그만큼 먹지 않아서라고 털어놨다.
음식을 먹고 싶다는 욕구 자체가 없다고 고백한 이주연은 "무엇을 챙겨서 먹거나, 먹고 싶은 음식 생각을 하는 것 자체가 없고 오히려 귀찮다"고 덧붙여 대식가 구재이와 차정원을 경악하게 했다.
막내 정채연은 컴백 준비로 혹독한 다이어트를 하고 있어 이주연의 무식욕이 "진심으로 너무 부럽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23일 오후 9시 방송.
[사진 = 티캐스트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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