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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호크아이로 출연하고 있는 제레니 레너가 22일(현지시간) 팬 소통을 위한 ‘앱’을 론칭했다.
그는 이스카팩스(Escapex) 플랫폼을 통해 사진, 오리지널 뮤직, 콘텐츠, 클립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제레미 레너는 “나는 항상 우리 자신의 공유 환경에서 전 세계 팬들과 직접 만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찾았다”면서 “이스카팩스 플랫폼을 사용하면 언제든지 내 휴대 전화에서 독점적인 콘텐츠와 최신 뉴스를 팬들에게 제공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스카팩스의 제너럴 매니저 조 쿨레오는 “제레미 레너가 전 세계 수백만명의 팬과 깊은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함께 일한다는 점에서 무척 흥분된다”라고 밝혔다.
앱 스토어에서 영문으로 제레미 레너(Jeremy Renner)를 검색하면 다운받을 수 있다.
제레미 레너는 최근 ‘컨택트’로 한국 관객과 만났으며, 내년 5월 ‘어벤져스:인피니티 워’에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 제공 = 제레미 레너 앱]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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