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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하니가 학창시절 별명이 ‘아나우딩요’였다고 고백했다.
23일 밤 KBS 2TV ‘해피투게더3’는 ‘레전드 리턴즈’ 3부작의 두 번째 타자인 ‘사우나 리턴즈’와 세 번째 타자인 ‘쟁반 노래방 리턴즈’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하니의 중학교 졸업사진이 공개됐다. 학창시절에 대해 묻자 하니는 “저 같은 경우 소극적이고 내성적이었다. 그런데 운동을 좋아했다. 축구 이런 거 잘했다”고 밝혔다.
별명이 아나우딩요 였다고. 하니는 “호나우딩요처럼 아나우딩요(안희연+호나우딩요)라는 별명이 있었다. 안희연이 본명”이라고 설명했다.
또 하니의 학창시절 성적도 공개됐다. 하니는 공부를 잘 했다는 말에 “열심히 했다”며 겸손히 답했다. 성적을 묻자 “10등 정도 했다”고 답했다.
이와 함께 하니는 IQ가 145라는 사실이 언급되자 “어릴 때”라며 “지금은 80 나오려나”라며 웃음 지었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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