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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군 복무 중인 보이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은혁과 려욱의 근황이 공개됐다.
은혁은 23일 인스타그램에 "ArmyJunior #상병 #일병 #휴가맞춤 #아빠와아들"이라고 적고 사진을 올렸다. 려욱과 함께 찍은 셀카 사진으로 군 복무 중인 두 사람이 함께 휴가를 맞춰서 나온 것으로 보인다. 검정색 모자를 눌러 쓴 후드티 차림의 은혁은 브이 포즈로 장난기 가득한 표정이며, 려욱은 턱을 괸 채 시크한 표정을 짓고 있다. 두 사람의 잘생긴 외모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팬들은 오랜만에 함께 만난 두 사람에 반가워했다.
은혁과 려욱은 각각 2015년 10월, 2016년 10월 입대했다.
[사진 = 은혁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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