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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갓세븐이 ‘뮤직뱅크’에서 1위를 차지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갓세븐의 '네버 에버'(NEVER EVER)와 트와이스의 '녹녹'(KNOCK KNOCK)이 1위 후보로 맞붙은 가운데 갓세븐의 ‘네버 에버’가 1위로 호명됐다.
이에 갓세븐은 팬들에게 감사인사를 건넨데 이어 건강 악화로 휴식 중인 잭슨을 향해 “잭슨 우리 더 열심히 해서 같이 하자 얼른”이라는 메시지를 건넸다. 또 앵콜 무대 중 1위 공약으로 내걸었던 강강술래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된 ‘뮤직뱅크’에는 BIGFLO, CNBLUE(씨엔블루), GOT7, MVP, PRISTIN, VICTON, 구구단, 러블리즈, 레어포테이토, 로미오, 멜로디데이, 몬스타엑스, 브레이브걸스, 비투비, 세븐어클락, 여자친구, 제이민, 하이라이트 등이 출연했다.
씨엔블루와 갓세븐, 몬스타엑스가 컴백 무대를 가졌으며 하이라이트와 프리스틴이 데뷔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갓세븐 멤버들은 인터뷰 중 최근 건강 악화로 휴식중인 잭슨의 복귀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갓세븐은 “이제 곧 괜찮아져서 같이 활동할 예정이니 절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설명했다. 잭슨은 오는 25일부터 복귀할 계획이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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