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방송인 강호동이 동료 김영철의 부재 소식을 알렸다.
25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아는 형님'에서 강호동은 "영철아!"라고 외치며 등교했다.
이어 "영철이 만나고 오는 길이다"라며 "근데 약속은 약속이라고 학교 안 온단다"라고 울먹이는 연기를 했다. 그는 이어 "우리가 5% 안 넘기려고 얼마나 노력했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앞서, 김영철은 '아는 형님' 시청률이 5%가 넘을 경우 하차하겠다는 공약을 한 바 있다. 지난 18일 방송분인 배우 김희선 편은 '아는 형님' 역사상 최초 5% 시청률을 돌파했다.
[사진 = JTBC '아는 형님'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