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파워레인져스: 더 비기닝’이 LA 월드 프리미어를 성황리에 마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 영화는 절대 악에 맞서 특별한 능력으로 태어난 파워레인져스 완전체의 사상 최대 전투를 그린 블록버스터. 지난 22일 밤(미국 현지 시간) LA에서 진행된 월드 프리미어 상영 이후, 전 세계 언론들의 뜨거운 호평 릴레이가 계속 되고 있다.
“더할 나위 없다. 파워레인져스는 당신이 열광하던 매우 유니크하고 실감났던 시리즈를 더 진지한 대작의 모습으로 보여준다”(포브스), “‘파워레인져스’는 젊은 영웅들을 놀라운 방식으로 담아냈다. 각 캐릭터에는 예상치 못한 장면들을 이끌어 내는 엣지가 있다”(무비웹), “누가 거부할 수 있을까? ‘파워레인져스’는 사랑 받아 마땅한 영화다”(사이파이나우) 등 호평이 쏟아졌다.
탄생 42주년을 맞아 리부트(reboot)를 선언하며 7편의 시리즈로 기획된 ‘파워레인져스: 더 비기닝’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4월 20일 개봉.
[사진 제공 = NEW]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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