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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마블 히어로 무비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2’의 제임스 건 감독이 연출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는 26일(현지시간) 작가조합페스티벌에 참석해 “1편이 성공했기 때문에 2편에서 더 많은 자유를 누렸다”고 말했다.
이어 “1편에서 5명의 히어로를 소개했기 때문에 2편에선 곧바로 스토리로 들어갈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2’의 초반 20분은 스타 로드(크리스 프랫)가 아버지(커트 러셀)를 만나는 장면이 나올 것으로 알려졌다.
‘가오갤2’는 1편의 크리스 프랫, 조 살다나, 데이브 바티스타, 빈 디젤, 브래들리 쿠퍼, 마이클 루커, 카렌 길런, 션 건 등이 그대로 출연한다. 커트 러셀은 크리스 프랫(스타로드 역)의 아버지로 등장한다. ‘람보’ 실베스터 스탤론은 중요한 조연으로 등장한다.
5월 5일 개봉.
[사진 제공 = AFP/BB NEWS, 마블]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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