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윤진서의 활기찬 제주 리얼라이프를 담은 화보가 공개됐다.
윤진서는 패션지 코스모폴리탄 4월호를 통해 제주도 라이프를 공개했다. 아름다운 해변과 따뜻한 햇살 아래 진행되었던 이번 촬영에서 윤진서는 직접 사용하는 서핑 보드를 가지고 나와 서핑을 즐겼다. 파도가 없는 시간엔 요가와 명상, 산책을 즐기곤 한다고.
윤진서는 지난 해 도시를 떠나서 사는 삶, 파도가 좋을 때 곧바로 바다로 뛰어들 수 있는 삶을 위해 제주도로 거처를 옮겼다. 그녀는 “서핑을 시작한 후 낙관적이 됐어요. 아무리 고민이 많고 힘들어도 파도가 오면 다 잊어요. 돈도, 명예도 별로 욕심나지 않고요. 그냥 지금 이렇게 서핑할 수 있는 게 행복하니까”라는 말로 제주도에서의 삶과 서핑에 대한 무한한 애정과 만족감을 표현했다.
윤진서는 지난 1일 개봉한 로맨스 영화 ‘커피 메이트’의 인영 역을 맡았다.
코스모폴리탄 4월호에 실렸다.
[사진 = 코스모폴리탄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