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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영화 '아빠는 딸'에서 신스틸러로 활약을 예고했다.
'아빠는 딸' 측은 27일 오전 박명수의 스틸 컷을 공개했다. 앞서 박명수는 MBC '무한도전'의 '드림' 특집의 일환으로 출연한 바 있다.
사진 속 박명수는 편의점 점원으로 깜짝 변신한 모습. 그는 유니폼을 착용한 채 카운터를 지키고 있다.
남다른 존재감을 발산했다. 박명수는 윤제문, 정소민 사이에서도 뒤쳐지지 않는 포스를 자랑했다.
짧은 분량임에도 불구하고 신스틸러로서 활약을 펼쳤다는 후문. 근엄한 표정으로 "꺼져!"를 외치는 박명수의 모습은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빠는 딸'은 하루 아침에 아빠(윤제문)와 여고생 딸(정소민)이 몸이 바뀌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4월 12일 개봉.
[사진 = 메가박사(주)플러스엠]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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