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X진구 ‘원라인’, 동시기 개봉작 예매율 1위 등극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영화 ‘원라인’이 3월 5주차 개봉작 중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원라인’은 평범했던 대학생 민재가 전설의 베테랑 사기꾼 장 과장을 만나 모든 것을 속여 은행 돈을 빼내는 신종 범죄 사기단에 합류해 펼치는 짜릿한 예측불허 범죄 오락 영화.

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원라인’은 예매율 10.3%로 개봉작 가운데 1위에 올랐다.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미리 본 관객들은 ‘작업 대출’이라는 신선한 소재와 5인의 사기꾼 캐릭터를 생동감 넘치게 그려낸 임시완, 진구, 박병은, 이동휘, 김선영의 연기 앙상블에 호응을 보냈다.

‘원라인’은 3월 29일 개봉한다.

[사진 제공 = NEW]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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