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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인디펜던트 레이블 로켓드라이브(Rocket Drive)의 지원(GIWON)이 신곡을 공개했다.
지원은 27일 낮 12시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새로운 싱글 '돈트 유 세이 노'(Don't You Say No)의 음원을 발매했다.
이번 곡은 좋아하는 이성을 '달'에 비유하며 자기가 '별'이 되어서 달을 밝게 비춰주고 싶으니 거부 하지 말라는 의미의 곡으로 시작된다. 남자가 여자를 존경하고 여자를 더 비춰주고 싶은 마음이 담긴 곡이다. 미국 유명 래퍼 DMX와 작업하며 미국 현지 힙합씬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래퍼 'C-Tru'가 피쳐링 함으로써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지원은 지난 2016년 7월 발매한 싱글 '슬로우'(Slow)이후 약 8개월 만에 새로운 싱글을 발매했다. 수준급 댄스 실력과 작사·작곡뿐만 아니라 전체 프로듀싱 및 뮤직비디오 작업 등 전방위적 디렉팅을 전부 진두지휘하는 등 다시금 완성형 아티스트로서의 역량을 드러냈다.
신곡 '돈트 유 세이 노'는 곡 작업 ,녹음, 믹스, 마스터링, M/V , 앨범 커버 사진 등 을 미국 캘리포니아 LA 현지에서 모두 작업 하여 개성 있고 완성도 높은 앨범을 만들어 냈다.
[사진 = 로켓드라이브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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