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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김윤진과 그룹 2PM 옥택연이 JTBC '한끼줍쇼'에 출연한다.
27일 영화 '시간위의 집' 측은 김윤진, 옥택연의 '한끼줍쇼' 출연 사실을 알렸다.
김윤진과 옥택연은 26일 '한끼줍쇼' 촬영을 진행했다. 베테랑 MC 이경규와 강호동에 지지 않는 입담을 과시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특히 김윤진은 지난 2007년 MBC '무릎팍도사'로 인연을 맺은 강호동과 다시 만나 반가운 인사를 나눴다는 후문이다.
10년 만에 예능 나들이를 선보이는 월드스타 김윤진과 tvN '삼시세끼 정선편'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옥택연의 찰떡궁합 케미스트리는 오는 4월 5일 밤 10시 50분 '한끼줍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시간위의 집'은 집안에서 발생한 남편의 죽음과 아들의 실종을 겪은 가정주부 미희(김윤진)가 25년의 수감생활 후 다시 그 집으로 돌아오면서 발생하는 사건을 긴장감 있게 그려낸 하우스 미스터리 스릴러다. 오는 4월 5일 개봉.
[옥택연과 김윤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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