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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이상우(37) ·김소연(37) 커플이 6월 결혼한다.
28일 오전 이상우 소속사 HM엔터테인먼트, 김소연 소속사 나무엑터스 양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배우 이상우, 김소연 씨가 좋은 만남의 결실을 맺어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발표했다.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드라마 '가화만사성'을 통해 동료 배우로 처음 만나 서로를 응원하고 지지하며 진지한 교제를 이어왔습니다"라며 "이제 서로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상우, 김소연 커플은 6월 중 결혼식을 올리는 것으로 계획하고 있지만, 이날 양가 상견례가 진행될 예정인 만큼 구체적인 일정은 상견례 이후 윤곽이 드러나 전망이다.
지난해 MBC 드라마 '가화만사성'에서 가슴 아픈 사랑을 연기한 이상우와 김소연은 드라마 종영 이후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이 드라마로 2016 MBC 연기대상에서 최우수상을 동반 수상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같은 브랜드 광고 모델로도 활동 중인 이상우와 김소연으로, 김소연은 광고 촬영 당시 찍은 커플 셀카를 자신의 SNS에 공개하며 많은 팬들의 응원을 받기도 했다.
동갑내기인 이상우와 김소연은 배우라는 공통된 직업으로 오랜 시간 같은 길을 걸어온데다 결혼 적령기에 놓인 만큼 결혼을 전제로한 진지한 만남이 가능했던 것으로 보인다.
김소연은 1994년 중학생 나이에 SBS 드라마 '공룡선생'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2000년 MBC드라마 '이브의 모든 것'에서 악녀 허영미 역으로 스타덤에 올라 '아이리스'와 '검사 프린세스', '닥터 챔프' ' 아테나 : 전쟁의여신'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 '순정에 반하다' 등을 통해 활발하게 활동해 왔다.
이상우는 2005년 KBS 2TV '드라마시티-아무도 날 사랑하지 않아'로 데뷔, '인생은 아름다워', '천일의 약속', '신들의 만찬', '마의', '결혼의 여신' '따뜻한 말 한마디' '부탁해요, 엄마' 등에 출연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소연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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