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음악천재'의 개성 넘치는 '패션 감각' [화보]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M 멤버 헨리가 개성 넘치는 패션으로 자유로운 감각을 보여줬다.

나우가 28일 아티스트 콜라보레이션 ‘#LIVENAU’ 캠페인의 일환으로 헨리의 일상을 담은 화보와 영상을 공개했다.

‘#LIVENAU’는 여유를 갖고 자신만의 삶을 즐긴다는 의미로, 브랜드는 브랜드 가치와 맞는 인물을 ‘서스테이너’로 선정해 협업 콘텐츠를 공개해왔다.

헨리는 노래와 작곡, 악기연주와 예능까지 다방면으로 활약 중인 인물로, 헨리의 일상과 직업관, 가치관 등을 스토리 화보와 영상으로 연출해 브랜드 캠페인의 의미를 전하고자 했다. 이에 헨리는 실제 생활 공간인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방송에서 공개되지 않은 일상을 보여줬다.

화보 속에서 헨리는 나우의 컴포트시크 컬렉션을 특유의 패션 감각으로 완벽히 소화했다. 음악 작업을 하거나 보드를 타는 등 그의 이야기를 진정성 있게 담았다.

컴포트시크 컬렉션은 실용성과 고급스러움을 겸비한 이지웨어 라인으로 장소나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착용할 수 있는 모노톤의 베이직 아이템들로 구성됐다.

블랙야크 마케팅팀 남윤주 팀장은 “현재의 삶에 충실하며 일상을 즐기는 헨리의 모습이 나우의 ‘슬로우 라이프’ 철학과 닮아 있어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삶을 추구하는 다양한 ‘서스테이너’와의 협업을 통해 나우만의 감성을 보여 줄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헨리. 사진 = 앳스타일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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