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한국프로축구연맹 심판위원회가 K리그 심판 간담회를 개최했다.
K리그 심판들은 28일 간담회에서 “최근 축구팬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하여 죄송하게 생각한다”며 “향후 K리그 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아울러 오심을 줄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교육 강화, 비시즌 실전경험 기회 확대 등을 심판위원회에 건의하였고 심판위원회는 이를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추진할 방침을 밝혔다.
프로연맹은 심판 판정 정확성 제고를 위해 지난 2013년부터 컴퓨터 자동배정, 배정 비공개, 전경기 사후 영상분석, 심판 거점숙소제, 심판 승강제 등 다양한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특히 올 하반기 비디오레프리 도입을 통해 승패에 결정적인 상황에 대한 정확한 판정이 기대된다. 연맹과 심판, 각 구단 등 모든 리그 구성원은 이와 같은 노력을 지속하여, 팬들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리그가 되도록 힘쓸 전망이다.
앞서 프로연맹 심판위원회는 지난 21일 K리그 클래식 3라운드 심판판정 평가회의를 개최해 3월 19일 열린 서울 대 광주전에서 발생한 페널티킥 판정이 오심인 것을 확인했다. 프로연맹은 당시 주심에 대해 무기한 배정 정지 징계를 내렸고 제 2부심에 대해선 퇴출 조치를 내렸다.
[사진 = 프로축구연맹 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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