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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이상우(37)가 팬들에게 정식으로 배우 김소연(37)과의 결혼 사실을 발표했다.
이상우는 28일 자신의 공식 팬카페에 "미리 말씀드리지 못해서 죄송하게 생각한다"는 사과로 시작되는 글을 남겼다.
그는 "좀 전에 상견례를 하고 돌아왔다. 상견례는 마치고 말씀드리려고 했는데, 여러 가지 상황으로 이렇게 글을 적고 있다"며 "아직 결혼식에 대한 구체적인 장소나 계획은 없다. (김소연과) 서로 상의해서 잡아나갈 생각이다"고 전했다.
이어 "이런 일로 이렇게 글을 적고 있는 내 모습이 신기하고 신기하지만 평범한 한 남자로서 좋은 사람과 잘 살아가겠다. 예쁘게 봐주시고 같이 많이 응원해 주시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또 이상우는 "평범한 한 배우로서도 항상 노력하고 또 노력해서 좋은 작품 재밌는 작품에서 좋은 연기 재밌는 연기로 팬 여러분들 감사에 보답하겠다"며 글을 마무리했다.
앞서 이날 이상우와 김소연의 양측 소속사는 두 사람의 6월 결혼 사실을 공식 발표했다. 지난해 MBC 드라마 '가화만사성'에서 가슴 아픈 사랑을 연기한 이상우와 김소연은 드라마 종영 이후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이 드라마로 2016 MBC 연기대상에서 최우수상을 동반 수상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 이하 이상우의 글 전문.
미리 말씀드리지 못해서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좀 전에 상견례를 하고 돌아왔습니다. 상견례는 마치고 말씀드리려고 했는데 여러 가지 상황으로 이렇게 글을 적고 있습니다.
아직 결혼식에 대한 구체적인 장소나 계획은 없습니다. 서로 상의해서 잡아나갈 생각입니다.
이런 일로 이렇게 글을 적고 있는 제 모습이 신기하고 신기하지만 평범한 한 남자로서 좋은 사람과 잘 살아가겠습니다. 예쁘게 봐주시고 같이 많이 응원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평범한 한 배우로서도 항상 노력하고 또 노력해서 좋은 작품 재밌는 작품에서 좋은 연기 재밌는 연기로 팬 여러분들 감사에 보답하겠습니다. 정말 진심으로 항상 감사드립니다.
[이상우와 김소연. 사진 = 김소연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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