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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이한위-최혜경 부부가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였다.
29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아빠본색'에서 이한위와 창문을 닦던 최혜경은 "여보, 창문 위까지 키가 닿아?"라고 물었다.
그러자 이한위는 가뿐히 창문 위를 닦으며 "장난쳐?"라고 발끈했고, 최혜경은 창문에 뽀뽀를 하는 애교를 부렸다.
이에 이한위는 "무슨 짓이냐?"라고 찬물을 끼얹었지만, 최혜경은 "여보 해봐~ 같이 뽀뽀해 보자"라고 제안했다.
그러자 이한위는 창문에 뽀뽀를 했고, 최혜경은 꺄르르 웃으며 기뻐하다 이한위의 입술이 닿아있는 쪽 창문에 입을 맞췄다.
창문 청소도 알콩달콩 꿀 떨어지게 하는 이한위-최혜경 부부였다.
[사진 = 채널A '아빠본색'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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