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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차트] '라스' 서장훈 입담 폭주…시청률 소폭 상승
2017-03-30 07:20:35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MBC '라디오스타'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3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2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시청률 7.9%(이하 전국기준)을 기록하며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6.8%보다 1.1%P 올랐다.
이날 방송은 '라디오스타가 빛나는 밤에' 특집으로 배우 박중훈, 방송인 서장훈, 가수 김흥국, 음악작가 배순탁 등이 출연했다.
특히 서장훈이 배우 한채아와 남자친구 차세찌의 열애에 "행복하게 잘 만나기를 응원한다"면서도 "많은 분들이 서장훈 불쌍하다고 하는데, 전 불쌍하지 않다"고 너스레 떠는 등 입담이 폭발했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SBS '웃찾사-레전드 매치'는 시청률 2.9%를 기록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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