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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한국 여자 피겨 기대주 최다빈(수리고)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출전권이 걸린 세계선수권대회 쇼트프로그램에서 개인 최고점을 경신했다.
최다빈은 29일(한국시간) 핀란드 헬싱키 하르트발 아레나에서 열린 2017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피겨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35.46점, 예술점수(PCS) 27.20점을 합해 총점 62.66점을 기록했다.
이로써 최다빈은 지난 2월 사대륙 대회에서 세운 자신의 ISU 공인 쇼트프로그램 개인 최고점인 61.62점을 1.04점 끌어 올렸다.
쇼트에서 11위에 오른 최다빈은 24명이 출전하는 프리스케이팅에 진출했다.
최다빈이 이번 대회에서 은메달 이상의 성적을 거두면 한국은 내년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싱글에 3명까지 선수를 출전시킬 수 있다.
3~10위 안에 들면 2장이 되고, 10위권 밖이면 1장이 주어진다.
한편, 쇼트프로그램 1위는 러시아의 에브게니아 메드베데바가 차지했다. 메드베데바는 79.01점을 기록했다. 그 뒤를 캐나다의 케이틀린 오스먼드(75.98점), 가브리엘 데일먼(72.19점)이 이었다.
[사진 = AFPBBNEWS]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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