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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EXID 정화가 신보 컴백 스포일러를 공개했다.
정화는 29일 EXID 공식 SNS를 통해 "쫑(스포) 일러스트"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EXID 세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낮보다는 밤'을 표현하는 일러스트가 그려져 있다. 낮에는 태양과 구름, 밤에는 별과 달 등 정화만의 느낌으로 표현한 깨알 같은 일러스트로 재미를 더했다.
EXID는 오는 4월 10일 미니앨범 '이클립스'(Eclipse)를 공개한다. 총 6곡이 담겨 있다.
정화 역시 컴백일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상황. 그는 "언제 오냐 4월 10일, 빨리 와라 4월 10일, 아직이냐 4월 10일"이라는 컴백 날짜가 담긴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타이틀곡 '낮보다는 밤'은 바나나컬쳐 대표 프로듀서 신사동호랭이와 Keebomb, 멤버 LE가 공동으로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사진 = EXID 공식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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