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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톡투유' 김제동·제작진·청중이 만들어 온, 의미 있는 100회 (종합)

시간2017-03-30 15:42:55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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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톡투유'가 의미 있는 100회를 맞는다.

30일 오후 서울 상암동 소재 카페에서 진행된 JTBC '김제동의 톡투유-걱정 말아요 그대'(이하 '톡투유') 100회 기념 기자간담회에 이민수 PD와 MC 김제동이 참석했다.

이날 이민수 PD는 "뻔한 이야기인 것 같기는 한데 100회까지 올 줄 몰랐다. 진짜 문자 그대로 감개무량하다. 개인적으로도 그렇고. 많은 분들에게 감사하다"며 100회를 맞는 소감을 밝혔다.

김제동은 "100회에 특별한 의미가, 감회 같은 게 저는 사실 없다. 왜 그런지 곰곰이 생각해봤는데 한 회 한 회 이렇게 하다가 100회까지 와서인 것 같다. 100회라는 게 특별하기는 하지만 그 회만 특별한 게 아니라 한 회 한 회 쌓아 온 것이다. 100번째 회 이런 의미인 것 같다"면서 "'100회인데 별 감흥이 없지?' 이런 생각을 해봤는데 그게 좋은 것일 수도 있겠구나 생각해봤다. 그만큼 사람들의 프로그램, 함께 참여했기 때문에, 참여자로 있었기 때문에 그런 게 아닌가 생각이 문득 들었다"고 말했다.

이민수 PD는 100회를 맞은 원동력으로 김제동과 청중을 꼽았다. "일단 제동 씨가 안 지치고 잘 해왔다. 정말 고마운 MC"라며 "그리고 제동 씨 말대로 사람들이 오지 않으면 이 프로그램은 의미가 없다. 그런데 지금도 시청자들이 꾸준하다. 그게 결국 '사람의 힘'으로 돌아가는 프로그램이 가지는 원동력일 것"이라며 청중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특별에 기억에 남는 것에 대해 묻자 김제동은 "다 기억에 남는다고 이야기하면 거짓말이겠지만, 정말 다 기억에 남는다. 한 순간 한 순간이"라고 말해 프로그램 그리고 '톡투유'를 찾아준 사람들을 향한 애정을 느낄 수 있었다.

또 김제동은 '톡투유'의 경우 프로그램의 주도권이 청중에게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지금까지 사람들은 늘 방송의 장식품었다. 전문가나 유명한 사람들이 주가 됐고, 사람들을 장식품처럼 썼다. 배워야 하는 존재, 밑에 앉아서 고개만 끄덕여야 하는 존재였다"면서 "'톡투유'를 보면 무대 쪽에 있는 전문가들이 고개를 끄덕이는 순간이 더 많다. 한 사람 한 사람의 지위를 격상시키는, 그래서 사람들이 자기 주도권을 가지고 이야기하는 게 아닌가 그런 생각을 프로그램을 하며 많이 갖게 된다"고 말했다.

이민수 PD는 "제일 많이 편집되는 게 제동 씨 이야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편집과 관련해 "이야기에 훼손이 없도록 하는 것이 가장 큰 가이드라면 가이드"라면서 "사람들이 약간의 몰입을 할 수 있을 정도의 편집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고 부연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김제동은 제작진 그리고 그 중에서도 이날 역시 음지에 있던 작가진들에 고마운 마음을 전해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톡투유'는 지난 2015년 2월 20일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방송된 후 그 해 5월 3일 정규 편성됐다. 공감과 소통으로 시청자들에게 호평 받고 있는 JTBC 대표 프로그램으로 내달 2일 밤 11시 100회가 방송된다.

[사진 = JTBC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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