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메리트 논란’ 선수협, “구단과의 정이 없어졌다” 섭섭함 토로

시간2017-03-30 16:18:35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선수와 구단의 관계가 점점 비즈니스로 변하고 있다."

(사)프로야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는 30일 오후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 2층 샤모니홀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김선웅 선수협 사무총장과 이호준(NC) 선수협 회장이 참석해 일각에서 제기된 ‘메리트 논란’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김 총장과 이 회장은 일제히 “메리트 논란은 사실이 아니다. 말도 안 되는 소리다”라고 입을 모았다. 이 회장은 “프로야구 선수가 어떻게 팬을 볼모로 구단과 협상을 할 수 있겠는가”라고 탄식했고, 김 총장은 “우리가 마치 팬서비스를 포기하는 것처럼 언론에 나와 여론이 안 좋아졌다. 우리는 단지 구단의 행사를 논의한 것뿐이다”라고 결백을 주장했다.

이 회장은 이 자리에서 구단을 향한 섭섭한 마음을 숨김없이 토로했다. 20년 넘게 선수생활을 해 온 이 회장은 “이사회에서 선수들의 서운한 점이 많아 나왔다”라며 “예전에는 구단과 선수 간의 정이 있었다”라고 운을 뗐다.

그 사례로는 전지훈련 때 구단에서 선수들에게 주는 보너스 금액을 들며 “귀국할 때 가족들을 위한 선물 하나 구매하라는 의미의 돈이다. 그러나 올해부터는 단장 회의에서 일괄적으로 금액을 정해 선수들에게 통보했다. 선수들이 굉장히 서운해 했다. 물론 안 받아도 되지만 10개 구단이 회의를 거쳐 금액을 통보하는 것은 정말 정 없는 행태다”라고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예전에는 명절 때에도 구단에서 선물세트를 제공했다. 그런 부분에서 선수들은 굉장히 고마움과 정을 느낀다. 그러나 어느 순간 그런 부분들이 하나둘씩 없어졌다”라며 “우리는 메리트 제도가 폐지됐을 때에도 이사회 안건에서 그것을 다룬 적이 없다. 주면 주는 것이고, 안 줘도 우리가 어떻게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다. 1년이 지난 지금 메리트 논란이 다시 나와 안타깝기만 하다”라고 탄식했다.

이 회장은 “선수와 구단 간의 관계가 정에서 점점 비즈니스로 변하고 있다. 솔직히 난 20년 넘게 메리트를 받으면서 야구를 했다. 몇 십년간 진행된 부분이 단 하나의 회의로 폐지됐을 때 힘들기도 했다. 그러나 그것은 구단과 어떻게 해결해야할 문제가 아니라고 판단, 약간의 서운함이 있어도 아무 내색 없이 넘어갔다”라고 메리트 논란에 거듭 아쉬움을 표했다.

[선수협.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요정컴미' 전성초, 아이 출산했다…유산 아픔 극복 "보호해야 할 생명 생겨"

  • 썸네일

    산다라박, 블랙 슬립+고글 선글라스 조합...이 패션 소화한건가? [MD★스타]

  • 썸네일

    안유진, 햇살 담은 '보조개' 미소…"행복한 하루"

  • 썸네일

    조세호x추성훈, 놀이공원 데이트 '꽁냥꽁냥'…"진짜 사귀는 줄" [MD★스타]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나솔' 10기 정숙, 뺨 때리고 가짜 명품 팔고…논란 연속 [MD이슈]

  • ‘김다예♥’ 박수홍, 70억 아파트 이자 외에 “열심히 사는 이유” 뭔가 봤더니

  • 선우용여, 호텔 조식은 좋아도 명품은 아울렛! "정가 주고 못 사"

  • 산다라박, 블랙 슬립+고글 선글라스 조합...이 패션 소화한건가? [MD★스타]

  • 故 유상철 감독 오늘(7일) 4주기, ‘슛돌이’ 이강인 ‘특별한 스승’ 추모 “뭉클”

베스트 추천

  • '요정컴미' 전성초, 아이 출산했다…유산 아픔 극복 "보호해야 할 생명 생겨"

  • 故 유상철 감독 오늘(7일) 4주기, ‘슛돌이’ 이강인 ‘특별한 스승’ 추모 “뭉클”

  • '쌍둥이 임신 중' 김지혜 "86년생 맞아요! 네이버에 나오는 88은 뻥"

  • 유재석, 6월 예능인 브랜드평판 1위…'성실·꾸준함' 빛났다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