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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김윤진이 영화 촬영 소감을 밝혔다.
30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영화 '시간위의 집' V라이브가 진행돼 배우 김윤진, 조재윤, 그룹 2PM 멤버 옥택연 등이 참석했다.
김윤진은 "밤 촬영이 많았다"며 "촬영은 2층에서 하다가 대본이나 휴대폰을 가지러 혼자 방에 들어가면 정말 무서웠다. 약간 기운이 있더라"고 회상했다.
조재윤은 "2층은 스태프들이 다 올라가면 무너질 수 있다고 해서 소수정예만 올라가서 하니까 으스스한 느낌이 있었다"며 "영화를 보면 낮의 집과 밤의 집에 따라 영화가 얼마나 공포스러움도 있고 무언가 새로운 이야기가 있다는 걸 아시게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시간위의 집'은 남편과 아들을 살해한 혐의로 체포된 미희가 25년의 수감 생활 후 사건이 발생한 집으로 돌아온 뒤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다.
[사진 = 네이버 V앱]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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